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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 김현미 장관 고발..."공시지가 상승에 부당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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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변호사단체가 부동산 공시지가 상승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10일) 김 장관과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들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한변은 김 장관 등이 2018년 12월 공시지가를 감정하는 감정평가사들에게 지침을 제공하는 등 공시지가를 불법·부당하게 인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