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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태풍 '장미' 소멸…밤부터 다시 세찬 장맛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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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소멸…밤부터 다시 세찬 장맛비 시작

[앵커]

태풍 '장미'가 조금 전 5시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비구름을 동반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부터는 충청과 전북 지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태풍 '장미'가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5시쯤 태풍 장미가 울산 북서쪽 약 10km 지점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했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