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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호우 피해 두고 '4대강 논쟁'…물난리 속 '아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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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국회 발제



[앵커]

전국이 집중호우로 며칠째 물난리를 겪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선 때아닌 논쟁이 붙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선 4대강 덕분에 홍수를 막았다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선 4대강 때문에 홍수 피해가 컸다고 맞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양광 발전시설도 논란에 중심에 섰는데요. 관련 내용,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 4대강에 태양광까지…물난리 속 '아전인수'? >

50일 가까이 이어지는 지리한 장마, 곳곳에 집중호우까지 쏟아지며 여기저기 말 그대로 물난리입니다. 지난 8일엔 섬진강 제방마저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