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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떠나는 강기정·김거성 "영광이었다"…김조원은 모습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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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김조원 수보회의도 불참…최근 '참모 채팅방' 탈퇴설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 수석이 10일 문재인 대통령 곁을 떠나면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인사교체 발표 브리핑장에 나와 "당·정·청이 하나가 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일, 한국판 뉴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개혁법까지 숨가쁜 과정이 떠오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