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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집단 감염...고양 반석교회 발 확진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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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대표적인 관광지 남대문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고양시 반석 교회 발 확진이 4차 감염으로 이어져 시장 상가 상인 8명이 집단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케네디상가.

노란색 접근 금지선이 상가 출입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여성 옷을 주로 판매했던 상가 1층 의류 판매장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