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지난달 실업급여 1조 2천억원 지급…또 '역대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실업급여 1조 2천억원 지급…또 '역대 최대'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885억원으로, 지난 6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를 또 깼습니다.

작년 같은달보다는 56.6% 급증한 4천296억원 급증했습니다.

기업 채용 중단이나 연기에 따른 청년 고용난도 계속돼, 지난달 청년층인 29세 이하와 30대에서 고용보험 가입자는 각각 7만 1천명, 5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