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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남 2주택' 김조원 등 靑 수석 3명 우선 교체...노영민은 일단 자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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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참모 6명 '일괄사의' 뒤 첫 수석·보좌관 회의

'노영민과 불화설' 김조원 민정수석 靑 회의 불참

문 대통령, 수해 대책 당부…'무한책임' 언급

[앵커]
일괄 사의를 밝혔던 청와대 수석급 이상 참모 6명 가운데 다주택자인 김조원 민정수석 등 3명만 교체됐습니다.

이른바 '친문' 핵심 최재성 전 의원이 정무수석으로 청와대에 들어왔는데, 노영민 비서실장 등 나머지 3명은 이번 발표에서는 일단 제외됐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노영민 비서실장 이하 청와대 참모 6명의 사의 표명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