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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통합, 예고없이 섬진강 일대 방문…"호남 돕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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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당원들, 구례·곡성·남원 등 '불모지'서 자원봉사



(구례·하동=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이 10일 섬진강 일대 수해지역을 찾았다. 둑이 무너지면서 침수 피해가 막심한 곳을 방문한 것인데, 마침 불모지나 다름없는 호남 지역이기도 하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남 구례·곡성과 경남 하동을 잇따라 방문해 수해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오전 김 위원장의 긴급 제안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