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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95억 보험금' 부인 사망사고 낸 남편 금고형…졸음운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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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5억 원의 사망 보험이 들어 있는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 오늘(10일) 법원의 네 번째 선고가 나왔습니다. 아내는 임신을 한 상태였고, 같이 차를 타고 있다가 난 사고가 고의인지 아닌지가 쟁점이었습니다. 6년 동안 무죄와 무기징역을 오가다 금고 2년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남편이 졸음운전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