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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양 반석교회 감염, 남대문시장 번졌다…7명 2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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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서 상인 7명 2차 감염

<앵커>

국내에서는 어제(9일) 하루 확진자가 28명 늘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남대문시장에서 상인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해당 상가에 다녀오신 분들은 꼭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17명은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부산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