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 3건이 발견됐습니다.
파키스탄에서 2건, 우즈베키스탄에서 1건인데, 모두 새로운 돌연변이입니다.
돌연변이는 감염에 관여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생겼습니다.
방역당국은 WHO에 보고를 하고 돌연변이가 감염을 더 쉽게 일으키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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