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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 보건복지부 장관, 차이 타이와 총동 예방...미·중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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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타이완을 방문 중인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을 예방했습니다.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미국과 타이완의 협력 강화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타이완은 이 기회를 국제사회 진출의 계기로 삼고 싶은 속내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79년 단교 이후 타이완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급인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을 예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