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늘 오후 3시쯤 통영 인근으로 상륙한 뒤, 오후 5시쯤에 울산 부근에서 소멸했습니다.
태풍 세력이 약한 탓에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다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대와 장마전선이 합쳐지면서 내일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2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상도와 전남 지역은 30~80mm가 오겠습니다.
태풍 세력이 약한 탓에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다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대와 장마전선이 합쳐지면서 내일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2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상도와 전남 지역은 30~80mm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