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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전 원전연료 공장서 가스 누출…노동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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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자력발전소의 연료인 우라늄을 만드는 대전의 공장에서 우라늄이 누출됐습니다. 가스 형태로 새 나왔는데, 노동자 두 명이 다쳤습니다. 일단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난 곳은 대전 유성의 한전원자력연료 제2공장입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쓰는 연료를 만드는 곳입니다.

오늘(10일) 오전 이곳 기화실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