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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대 춘천시 주무관 숨진 채 발견...실종자 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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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일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당시 실종된 30대 춘천시청 주무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휴가 중에도 현장으로 달려간 직원이었습니다.

사고 주변은 일주일 만에 비가 그치며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남은 실종자 2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닷새째.

실종됐던 춘천시 32살 이 모 주무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