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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홍남기 "공공 고밀재건축, 조합원 불이익 없다...내각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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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대책 일주일도 안돼 부동산정책 기자간담회

홍남기 "조합원 분담률 줄여 최소한 사업성 보장"

"공공 재건축, 임대주택 대규모 늘어나지 않아"

"과도하게 오른 일부 집값은 하향 조정해야"

[앵커]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의 기대이익 환수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커지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조합원들의 불이익은 없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또, 부동산 정책 불안은 청와대 비서진보다 내각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는 8.4 대책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안돼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