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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우 지나간 곳곳 땅 꺼짐...지름 3m 싱크홀 긴급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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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여파로 전국 곳곳에 땅 꺼짐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오늘(10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개치마을 근처 편도 1차선 도로에 지름 3~4m에 깊이 2m인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군청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저녁 7시쯤 응급 복구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진입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