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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전원자력연료서 가스 누출돼 직원 등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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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에서 6불화우라늄 가스가 누출돼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덕진동 한전원자력연료 2공장 내 기화 공정 밸브에서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 A 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50대 안전관리 협력업체 직원 B 씨도 가스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6불화우라늄은 우라늄에 불소 원자 6개가 붙은 화합물로 원전 연료를 생산하는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