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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민주당, 오늘부터 충북 음성 등 수해 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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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당 지도부와 차기 당 대표 출마자, 현역 의원들이 함께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은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늘부터 사흘 동안 충북 음성과 전북 남원,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은 원내대표단, 수요일에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자들, 목요일에는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현 지도부가 중심이 돼 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