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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文, 청와대 수석 일부 교체…정무 최재성·민정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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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던 청와대 고위 참모 6명 가운데, 절반을 문재인 대통령이 바꿨습니다. 강남에 이른바 똘똘한 두 채를 갖고 있는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인사 발표가 나기 전에 대통령 주재 회의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강기정 정무, 김조원 민정,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의 사표를 먼저 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