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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대문 시장까지 번진 교회 관련 감염…상인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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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확진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

<앵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8명 늘었는데, 특히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상인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에게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는 전에 없었던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 반석 교회 관련 집단 감염이 근처 어린이집에 이어 서울 남대문 시장까지 번졌습니다.

나흘 전 확진 판정을 받은 반석 교회 교인 1명이 남대문시장의 여성의류 전문, 케네디 상가의 상인인데, 같은 상가 1층에서 일하던 상인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