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태풍보다 더 강한 장맛비…장마 16일까지 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풍보다 더 강한 장맛비…장마 16일까지 간다

[앵커]

태풍 '장미'는 소멸했지만 다시 강한 장맛비가 예보돼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 장마는 당초 예상보다 더 길어져 광복절 연휴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장마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반도 동쪽을 뒤덮은 커다란 비구름.

태풍 '장미'에서 약화된 온대저기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