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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오전까지 중부·전북 강한 비, 밤에 그쳐...동쪽 무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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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양주는 235mm, 서울 성동구에도 140mm가 넘는 큰비가 내렸는데요.

지금 가장 강한 비구름은 중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인천 중구에는 시간당 30mm 이상, 서울 서대문구에도 시간당 25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와 남부, 충청 북부와 전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