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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최장 장맛비로 서울 전농동 단독주택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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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밤 11시 58분께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의 약 절반이 무너져 내렸으며,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빈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건물은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왕지웅>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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