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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주·녹양역 어제 한때 침수…시간당 90㎜ 폭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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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양주에는 어제(10일) 한때 시간당 90㎜의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녹양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도로 곳곳도 침수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수진 기자, 일단 양주역의 현재 상황이 궁금합니다.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양주역 입구에는 여전히 모래주머니가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