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뉴스체크|정치] 독일 "G7회의에 한국 참여 환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민주당 전당대회 선거운동 중단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커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전당 대회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호남 지역 대의원 대회를 연기한 데 이어 이번주에 개최할 예정이던 충남과 세종대전 지역 대의원 대회도 연기했습니다. 의원들은 전원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재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 여야, 수해복구 "4차 추경 필요"

여야가 폭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4차 추경 편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논의를 공식화 했고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정의당도 공감하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961년 이후 59년 만에 4차 추경 편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