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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체크|사회] 청계천 급류에 휩쓸린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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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화장실 '몰카' 설치 교사들 파면

재직 중인 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교사 2명이 파면됐습니다.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40대 교사와 창녕의 한 중학교 30대 교사인데요. 징계 중에서 가장 무거운 파면이 결정됐습니다.

2. 잠실 아파트 입구 땅꺼짐 현상

연일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 횡단 보도에 지름 2.5m, 깊이 3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생겼습니다.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구청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는데 다행히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