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다주택 참모 논란 고려?…내정자 모두 '1주택·무주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 내정된 청와대 수석 3명을 보면 집을 여러채 가진 경우가 없어서 최근의 다주택 논란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역시 관심입니다.

이어서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수석 3명 교체 발표가 나기 세 시간쯤 전입니다.

그런데 앞서 사표를 냈던 참모 6명 가운데 단 한 사람, 김조원 민정수석만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