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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수석비서관 3명 사표 수리…후속 인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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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표를 낸 청와대 고위 참모 6명 가운데 3명이 교체가 됐고요. 이제 유임된 나머지 3명을 포함한 후속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성문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수석 5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가운데 절반을 교체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의원을,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에는 각각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김제남 현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