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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역대 최장 장마 뒤 폭염 예고…본격 더위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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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앵커]

제5호 태풍 장미는 어제(10일) 오후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2시간여 만에 울산 서북쪽에서 소멸했습니다. 일단 태풍은 사라졌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하면서 전국 곳곳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