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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5년 간 국방비 301조 투입...병장 월급은 100만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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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우선 첨단 전력 증강과 방위력 개선에 100조 원을 배정했습니다.

특히 그간 추진해온 3만 톤급 대형 수송함 사업을 '경항공모함'으로 처음 공식화하고, 내년 기본설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수직이착륙기'도 운용하겠다고 했는데, 군이 요구하는 성능 기준상 미국 F-35B 스텔스 전투기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3천 톤급 잠수함 전력화를 마치고, 3천6백 톤급·4천 톤급 잠수함 건조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