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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틀 새 서울 최대 195mm 비 쏟아져…주말까지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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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틀 새 서울에 최대 2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성동구 누적 강수량은 194.5mm를 기록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양주시의 남방동은 252.0mm의 비가 쏟아졌고 연천군 청산면(159.0mm), 양주 백석읍(157.0mm) 등에도 비가 많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