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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 수해지역 봉사활동 시작…충북 음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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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1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수해 현장 봉사활동에 나선다.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이날 집중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군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 12일에는 8·2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전북 남원을 찾고, 13일에는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경남 하동 화개장터 일대를 방문한다.

연합뉴스

물바다로 변한 충북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rbqls12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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