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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 'n차 감염' 확산에 깜깜이 환자 증가까지…방역당국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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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발 4차 전파 확인·기쁨153교회 관련해선 3차 전파까지

최근 2주간 '감염경로 미궁' 깜깜이 환자 비율은 10.4%로 상승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유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교회에서 지역사회로 'n차 전파' 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방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n차 전파와 깜깜이 환자는 모두 코로나19 사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 고양 반석교회·기쁨153교회 'n차 전파' 지속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