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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도로 위 점거한 소 떼들...YTN 제보로 본 비 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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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우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열흘 넘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 곳곳에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YTN으로 많은 제보 화면 보내주고 계십니다. 생생하고도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들이 많이 있는데 보도구 취재기자와 함께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