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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큐] 기상 예보 불신..."한국 날씨를 노르웨이 기상청에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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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폭염을 예보했던 기상청이었죠.

대신 역대 최장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보와, 달라도 너무 다른 현실에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죠.

우리 기상청 예보를 못 믿겠다며 국내 날씨를 해외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에서 확인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기상망명족'입니다.

특히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그리고 캠핑족들 사이에선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 강수예보가 정확하다는 경험담이 올라오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