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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헛소문이 촉발한 시카고 폭동·약탈…명품매장까지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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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최대 번화가에서 심야에 수백명이 폭동과 약탈을 일으키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면서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날 자정 무렵부터 새벽 5시 사이 수백명이 '환상의 1마일'(Magnificent Mile)로 불리는 고급 상가 밀집지역 미시간애비뉴 등 도심 곳곳에서 상점 유리창을 깨고 상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