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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에 역대 최장 장마까지...혹서기 '더블헤더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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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로 늦게 개막한 프로야구가 역대 최장 장마까지 겹치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천 취소 경기가 팀별로 최대 10경기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시즌 마감을 위해 KBO는 하루 2경기 강행 일정을 이번 달 말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인천 문학구장에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세찬 빗줄기가 떨어지자, 심판이 결국 노게임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