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인근 총격은 요원이 쏜 것…용의자 중태"
백악관 인근 총격 사건 당시 총을 쏜 것은 용의자가 아닌 비밀경호국 요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호국은 "용의자가 요원에게 다가가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한 뒤 요원에게 거칠게 달려들면서 총을 뽑는 것처럼 어떤 물건을 주머니에서 꺼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경호국은 "남성이 그 뒤에 사격 자세로 웅크려 총을 바로 쏘는 것처럼 행동했다"며 "비밀경호국 요원은 자신의 총기를 발사해 남성의 몸통을 가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총을 쏜 요원과 용의자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용의자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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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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