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남원 수해 현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 지사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친 만큼 올해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을 특별재난지역 지원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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