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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사주가 체포되니 신문 더 잘 팔린다?…홍콩 빈과일보 완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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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주 지미 라이가 체포된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는 11일 1면에 "계속 싸워야 한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날 신문은 평상시 10만 부의 5배 이상인 50만 부 넘게 인쇄됐지만, 시내 곳곳의 노점에서는 아침 출근 시간에 신문이 완판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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