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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빈 상가·사무실 고쳐 청년 임대용 8천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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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상가·사무실 고쳐 청년 임대용 8천 가구 공급

[앵커]

정부가 일반 아파트 공급 확대에 이어 이번엔 청년 등 1·2인 가구를 위한 공급 계획을 내놨습니다.

도심의 빈 상가 등을 개조해 주변 시세보다 싼 값에 집을 공급하겠다는 건데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지 나경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상가 건물 1층이 전부 비어있고 임대문의라는 문구가 여기저기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