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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59년 만에 '한해 4차 추경' 내일 논의...여당은 부담·야당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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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겉으로는 4차 추경의 필요성 언급하고 있지만 한해에만 4차례나 추경을 하는 건 집권 여당으로서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에 극렬히 반대했던 통합당이 이번에는 4차 추경을 압박하는 모양새도 민주당의 부담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농가를 덮친 흙을 퍼내고 빗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