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부산, 하루 사이 13명 확진...접촉자 연쇄 감염 사례 나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의 학력인증 교육기관에서 학생과 접촉자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하루 사이 확진자가 13명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8백 명이 넘는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174번 환자가 다니는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 부경중학교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장년층이 다니는 학력인증 교육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