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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있저] 의암호 전복 사고 논란...누가 수초섬 작업을 지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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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일 폭우 속에 춘천 의암호에서 작업을 하다 선박 3척이 전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누가 작업을 지시했는지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먼저 현재까지 밝혀진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당시 상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사고 발단이 된 인공 수초섬은 춘천시가 14억 원에 발주했는데, 완공 전이라 제작 업체가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