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교회발 감염 확산…남대문시장 다른 상가서도 확진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케네디상가' 보다 규모 큰 '중앙상가' 상인 확진

불특정 다수 방문·현금거래 위주…추적조사 어려워



[앵커]

서울은 남대문 시장에서 계속 감염이 번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상가 건물에서 상인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오늘(11일)도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보도국 코로나 상황실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영탁 기자, 먼저 국내 신규 확진자 숫자부터 볼까요?

[기자]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총 3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