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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부 곳곳 게릴라성 폭우…잠수교는 열흘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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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진 인천에서는 터널 진입로에 흙더미가 쏟아져 왕복 4차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의 잠수교는 벌써 열흘째 물에 잠겼고, 저지대 도로 여러 곳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어서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크레인이 차도에 쏟아진 흙더미를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인천김포고속도로 북항터널과 남청라IC 사이에서 흙더미가 도로 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