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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타이완 연일 '중국 깎아내리기'...中 "촌극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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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 타이완이 한목소리로 중국 '깎아 내리기'에 나섰습니다.

중국은 세계보건기구를 탈퇴한 미국이 타이완과 보건 협력을 논의하는 것은 촌극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타이완을 방문 중인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타이완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장은 중국이 타이완을 제2의 홍콩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