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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님으로는 환영하지만…" 냉정한 G7, 우리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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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이 주요 7개국이 함께하는 G7 정상회의에는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G11의 멤버로서는 더 논의를 해야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일본은 오늘(11일)도 우리의 참여를 반대했는데요.

냉정한 반응에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김혜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한·독 전략대화 직후 공동회견에서 독일 마스 외교장관은 한국의 G7 정상회의 초청과 참석을 매우 환영한다면서도 G7 확대 문제는 심층 토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