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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남대문시장 추가 확진자 발생…김포도 교회發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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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대문시장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의 경우, 무증상 상태에서 계속 출근를 했던데다 근무지가 점포만 500개가 넘게 있는 상가여서 우려가 커집니다.

코로나 소식, 먼저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515개 점포가 들어선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이곳에서 오늘 상인 1명이 확진됐습니다.

앞서 상인 9명이 확진된 인근 케네디상가에서 감염이 번진 겁니다.